이번 여름방학 특강으로 천체 관측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현수막을 보고 신청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클릭!

30초만에 종료되었던 힘든 수업에 참가하게 되어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습니다. 야간에  더 아름답게 볼수 있는 투명창의 과학관의 모습도 어찌나 이쁘던지..

3층에 영화관 같이 누워서 볼수 있는 극장에서 선생님의 천체 강의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알고 있는 별자리라 생각했던 북극칠성의 반전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스마트폰으로 별 사진 촬영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바로 다음에 이어질 천체관측 활동에 대해 더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체험당일 그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행사 이례 가장 별보기 맑은날이라 하셔서 더욱 설레였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시간 가는줄모르고 별을 관찰하고 사진찍고 만들기체험까지...이때까지 막상 하늘은 쳐다봐도 별에 대해 깊은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질수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