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을 세심히 체크하셔서 참여자들이 별을 환히 볼 수 있도록 고민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별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관심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매일 보았던 달도 천체망원경으로 보니 새로 웠습니다. 특히 토성의 고리를 눈으로 본 것은 온 몸에 전율이었습니다. 다섯번이고 여섯번이고 봐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같은 기회가 온다면 또 경험하고 싶습니다.